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 즉 정도(正道)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際可)의 사관,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公養)이 사관이다. 공자는 노(魯) 나라 계(季)환(桓)자(子)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 위(衛) 나라 영공(靈公)에게서는 예(禮)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 위 나라 효공(孝公)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 -맹자 백성이 좋아하는 것을 자기도 좋아하고 백성이 싫어하는 것을 자기도 싫어한다. 이래야만 백성의 부모라 할 수 있다. 백성의 마음을 자기의 마음으로 하는 헤아림이야말로 참된 위정자이다. -대학 오늘의 영단어 - outright : 터놓고, 완전하게, 완강히, 곧: 솔직한, 명백한자연의 도(道)는 말로써 표현할 수 없고 자연의 덕(德)은 인위적인 노력으로 이룰 수 없다. -장자 사랑은 너무 어려 양심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러나 양심이 사랑에서 태어나는 것을 누가 모르는가? -셰익스피어 인류 탄생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호흡은 본래 입이 아니라 코로 하는 것이 몸의 바른 사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입으로 호흡을 하고 있으면 여러 가지의 질병을 갖게 된다. 감기, 화분병, 아토피성 피부염, 백혈병, 교원병, 관절 류마티스, 등등 여성에게 특히 신경쓰이는 외모도 입 호흡에 의해 망가져 버린다. 본래 입은 말을 하는 언어기관이며, 밥을 먹는 소화기관으로 호흡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당연히 코의 기능은 약화된다. 결국에는 본래의 코의 기능을 잃어버리게 되고 그러다보면 자꾸 좋지 못한 입 호흡을 하게 되는 것이다. -노영환 오늘의 영단어 - put a crimp : ..을 방해하다우리는 악의 씨를 멸망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우리를 멸망시키고 말 것이다. -이솝 학문과 예술만이 인간을 신성(神性)에 까지 끌어올린다. -베토벤 훌륭한 사람은 오직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사람은 할 수 있는 일은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일만 늘 바란다. -로망 롤랑